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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국 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진행하는 위기가정 긴급 생계비(온누리 상품권) 지원 사업을 통하여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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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이 중단되거나 실직 및 임금 감소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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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네트워크 기관의 추천을 받아 총 17가정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가중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키는 데 도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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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을 수령한 김oo 학생의 보호자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학교도 못 가고 생활비만 늘어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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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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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상황에 놓인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