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가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갈산 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굴포천 플러깅 등 ‘사회공헌활동’ 행사의 개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이하 인천지사)는 사회공헌활동을 상반기에 이어 12월 하반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천지사는 매년 반기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더해 지역 환경 보호에 중점을 둔 굴포천 플러킹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플러킹 활동은 굴포천 네트워크 심상호 대표,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굴포천을 따라 진행됐다.
또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플러깅 활동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병삼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장은 "굴포천 네트워크와 함께 플러깅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은 지역 환경 보호와 주민 참여를 중요하게 여긴 주택관리공단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원용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