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갈산LH2단지 아파트 특설무대에서 소중한 나눔의 기적-소나기’ 바자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갈산종합사회복지관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진희)은 25일 인천갈산LH2단지 아파트 특설무대에서 부평구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 등 참여한 가운데 ‘소중한 나눔의 기적-소나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문화공연, 체험부스, 바자회,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였다.
인천갈산LH2단지 아파트 특설무대에서 문화공연/사진제공=갈산종합사회복지관 |
올해는 ‘소중한 나눔의 기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내 소상공인, 부평깡시장 고객쉼터 아모르 등과 협력하여 복지기금을 마련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목적으로 진행했다.
인천갈산LH2단지 아파트 특설무대에서 문화공연/사진제공=갈산종합사회복지관 |
복지관은 부평구문화재단과 부평생활문화동호회 문화예술 활동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음향장비를 지원받고, 아이비 앙상블(오케스트라) 등 6개 공연팀을 섭외하여 바자회에 참석한 지역주민에게 가을 음악회를 선사하였다.
인천갈산LH2단지 아파트 특설무대에서 문화공연/사진제공=갈산종합사회복지관 |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백진희 관장은 “이번 바자회가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고, 10월의 어느멋진 날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바자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인천갈산LH2단지 아파트 특설무대에서 문화공연/사진제공=갈산종합사회복지관 |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이웃간에 화합의 장이였고 공연과 바자회가 잘 어울리는 수준 높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은 복지프로그램 운영 및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