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갈산2 주거행복지원센터가 단지 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악 앙상블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인천갈산2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단지 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갈산마을문화산책 ‘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 현악 앙상블’ 및 ‘소리올 오카리나 연주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문화재단’과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및 ‘인천갈산2 주거행복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주택관리공단 인천갈산2 단지’에서 진행했으며, 공연에 참여한 입주민 70명은 현악 앙상블 및 오카리나 연주가 전하는 감성적인 멜로디에 감동을 받았다.
이승진 센터장은 "3월에 이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