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갈산 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활동 협약식에 임지훈 인천시의원(왼쪽 두 번째)과 홍순옥 부평구의원 (오른쪽 네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박한섭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백진희 갈산 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사회공헌 활동 협약식을 가졌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이 지난 9일 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진희, 이하 ‘복지관’)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한섭 공단 이사장, 백진희 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임지훈 인천광역시의원, 홍순옥 부평구의원도 참석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에 뜻을 모았다.
9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박한섭 이사장은(오른쪽)는 백진희 갈산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과 사회공헌 활동 협약식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협약식에 앞서, 행사 참석자들은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눴다.
공단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하여 복지관 내 지역 아동센터와 경로당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하우스’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9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조기훈 노조위원장과 임지훈 시의원, 홍순옥 구의원과 도시락 배달하고 부평 시설관리 직원들과 갈산 종합사회복지관 1층 경로당 바닥과 2층 공부방, 경로당 새롭게 도색을 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복지관 외벽의 물청소를 시작으로 아동센터와 경로당의 벽면을 새롭게 도색하고, 노후된 경로당 바닥을 강화마루로 시공하는 등 어린이와 어르신 모두를 위한 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올해로 5번째 진행되는 공단의 ‘행복하우스’ 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9일 오전 11시 갈산 종합사회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김진필 과장의 사회 (왼쪽부터) 임지훈 시의원, 홍순옥 구의원, 센터장, 백진희 관장, (오른쪽) 고인규 팀장, 김장근 본부장, 조기훈 노조위원장, 박한섭 본부장, 엄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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