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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유한공사 직꾸 대표 남형준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포그니 이불 50채 후원/사진제공=갈산종합사회복지관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12월 3일, 해외직구대행업체 중국유한공사 직꾸(대표 남형준)에서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진희)에 겨울 이불 50채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갈산동･청천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중장년 및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전달식은 유한공사 직꾸 및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중국유한공사 직꾸 남형준 대표는 "자신의 어렸을적 추억과 애정이 많은 고향인 갈산동에 있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를 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유한공사 직꾸는 중국 위해(Wei hai)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PL 회사가 아닌 단독 한국 외자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는 서울 및 인천지사를 운영 중인 무역회사이자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백진희 관장은 “중국유한공사 직꾸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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